리빙/인테리어
국내 욕실 1위 기업 대림바스(대표이사 강태식)가 올해 욕실업계 소비 트렌드를 관통할 키워드로 ‘베뉴(VENUE)’를 발표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자리잡으면서, 기능적 의미가 강했던 욕실도 하나의 방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욕실을 다른 생활공간과 같이 꾸미기 시작하면서, 국내 욕실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2020년 4조 2천억원에서 2021년 5조원대로 급성장했다. 김혜림 대림바스 연구 개발(R&D) 디자인 파트장은 “장기간의 실내 생활로 욕실은 개인위생, 휴식, 개성 표현 등을 위한 장소로 역할이 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