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지난 7월 4일 밤 11시경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는 음주 뺑소니범을 뛰어가 잡았다. 이천수는 매니저와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도로에서 흥분해 도움을 청하는 뺑소니 피해자 택시 기사를 목격하고 즉시 차에서 내려 1km 가량 뺑소니범을 달려 쫓았다. 갓길에 차를 세운 매니저도 함께 뺑소니범을 추격해 두 사람은 추후 경찰의 검거에 큰 도움을 더했다. 현장에 있던 지병수 매니저에 따르면 음주 뺑소니범은 의사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취해 있었고, 이천수와 매니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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