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종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종 마르지엘라의 ‘2024 아티즈널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전종서는 스내치드 백을 착용, 우아한 모습을 뽐냈다. 한편, 메종 마르지엘라의 패션쇼는 올해의 첫 보름달이 뜬 파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밑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의 상상력으로 펼쳐졌다. 이 도시에서 가장 취약한 공간을 오프라인으로 거니는 순간을 포착했다. 마치 사진작가 브라사이(Brassaï)의 관음적인 인물 사진처럼 무심코 넘어가기 쉬운 주변 풍경이 펼쳐진다. 달빛 아래 센 강변을 흥청망청 쏘다니는 사람, 그들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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