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지난 5월, 1년간의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 호암미술관이 소장품 특별 전시 ‘자연/스럽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니 혼(Roni horn), 올라퍼 엘리아슨, 리그리트 티라바니자(Rirkrit Tiravanija), 김수자, 문경원의 작품으로 구성되었고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작품 총 6점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변화를 숙고하며 환경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엿볼 수 있다.12시간에 걸쳐 아이슬란드 고원의 남쪽 계곡 도마달루의 풍경을 촬영한 사진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