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는 것은 신랑과 신부뿐만 아니라 그 가족 또한 마찬가지다. 고급스러운 이종순한복을 나란히 차려입은 사돈 간의 흐뭇한 모습을 담았다. Designed by leejongsoonhanbok 자줏빛 옷고름이 차분한 팥죽색 저고리와 겨자색 치맛자락의 색감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옥가락지 이종순한복 옥티아라 로제블랑. 사돈과 저고리 색상만 달리해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강조했다. 이어링 로제블랑 같은 주황색 계열의 저고리를 입더라도 옷고름 색깔과 치마 색깔을 달리해 양가 어머니들의 개성을 표현했다. 우아함을 더한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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