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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에 따르면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6일부터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물가안정 대책과 지역경기 활성화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이 기간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축산물, 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16개 품목을 중점관리한다.중점관리 16개 품목은 △농산물은 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은 밤, 대추 △수산물은 명태, 오징어, 갈치, 고등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이다.울산시는 우선 구·군별로 공무원, 물가조사 모니터단, 소비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