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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에 따르면 울산시는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인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2019년 가축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간은 3월부터 7월말까지이며, 구․군별로 소, 돼지, 닭, 꿀벌은 공급계획에 따라 농가에 배부, 자율접종하며, 광견병은 공수의를 활용하여 접종할 계획이다.접종 물량은 총 5축종 15품목 118만 4,090두(수, 군)분이다.축종별로 보면, 소는 탄저기종저, 전염성비기관염, 유행열, 아까바네, 소 설사병, 송아지 설사병, 부제병 등 2만 1,840두 이다.돼지는 열병 ·단독 복합, 일본뇌염,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