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준비
지금 웨딩 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플로리스트를 꼽으라면 단연 닉스플로스의 전성엽 대표다.웨딩 스튜디오의 리허설 촬영 현장, 스몰웨딩, 야외웨딩, 웨딩홀 어디에서든 꽃을 보고 ‘어, 예쁘다’ 하고 생각했다면 그의 작품일 확률이 높다. 잠 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도 반납하고 종횡무진 활약 중인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웨딩 업계에서 일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우연히 맡은 원규스튜디오 플라워 세팅이 그야말로 ‘빵’ 떴어요. 서울이며 지방이며 할 것 없이 웨딩 스튜디오들이 앞 다퉈 의뢰하는 통에 하루에 5~7군데씩 돌며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