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더맥스의 ‘사계(하루살이)’, 엔플라잉의 ‘옥탑방’, 신용재의 ‘별이온다’ 등 200여 곡을 작곡한 김수빈과 가비앤제이의 멤버 제니가 사랑에 빠졌다.결혼을 앞두고 마련된 웨딩 촬영 현장에서 둘의 모습은 ‘너는 나의 우주’ 그 자체. 만나자마자 서로에 대한 경계가 풀리고 말 그대로 자석처럼 빨려 들어갔다는 그들의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를 엿본다. “제니는 삶에 치이고 일에 지쳐 날카로워진 나를 원래의 해맑은 나답게 만들어주는 존재예요. 유희열 선배님이 해주셨던 얘기처럼 저를 저답게 만들어주는 게 사랑 아닐까요?”현장에서 본 둘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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