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도치 않게 제한적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진 반면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연인들도 있다. KBS 2TV 에서 영화 의 이병헌이 연기했던 안상구 역을 패러디한 이병원 캐릭터로 활약했던 개그맨 이세진.한창 인기를 끌던 그가 프로그램 폐지에 더해 닥친 코로나19 시국으로 슬럼프와 우울증에 힘겨워할 때 다시 웃을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예비 신부 덕분이었다. 이세진이 결혼을 결심한 것은 자신과 너무 닮은 예비 신부의 외모 때문이었다고.정작 그녀는 동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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