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인테리어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는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콜드브루와 핫브루 모두 추출 가능한 ‘Z10’을 선보인 지 한 달 반만에 1, 2차 수입물량 모두를 조기소진 했으며 추가 긴급 물량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유라 Z10의 조기 품절 사태는 최근 명품브랜드 오픈런 현상에 이어 소비자의 명품 소유 욕구가 단순히 패션브랜드에 한정된 것이 아닌 프리미엄 가전까지 라이프스타일 전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라 업계에서는 추측하고 있다. 당초 판매 예상치의 10배 이상이 판매되며,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갖고 싶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