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더 트리니티 갤러리’는 캐쥬얼 프렌치 다이닝 ‘리빗 한남’에서 3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손수민 작가의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명인 은 전시를 위해 새롭게 탄생한 단어로, ‘RÊVEAT’ + ‘CATHARSIS’의 합성어이다. 는 손수민 작가가 최근 발표한 작품 연작으로, 고통을 극복한 인간의 완고한 성숙을 (정화)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가의 (정화) 연작은 엄격한 수동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된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