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올 1월부터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본격적으로 점검 수행중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2일 서울신문이 보도한 <키즈카페 216곳 중 36곳 중금속 기준치 164배 초과>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그동안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관리법(행정안전부 소관)'에 따라 기준에 적합하게 설치됐는지 확인 또 이에 환경부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발표했으며, 앞으로 점검 규모를 확대해 나가는 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