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트렁크에 채울 이너웨어가 고민이라면 때로는 강렬하고 고혹적인, 때로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레드와 화이트 컬러에 주목하자.


 

여성의 관능미를 어필하는 란제리. 허니문에서 보내는 특별한 밤을 위해서는 이너웨어 선택 역시 중요한 법.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레드 아이템을 선택하자. 강렬한 에너지를 주는 컬러인 만큼 관능적 무드를 살릴 수 있다.

 

1. 오이쇼 지오매트릭 레이스 브라 앤 팬티
와이어가 없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의 브라렛. 노스위스 도트와 시스루 디테일이 유니크하다.

 

 

2. 에탐 유포리 레이서 백
디자인이 화려한 꽃을 연상시키는 레이스 패턴이 우아함을 더한다.

 

 

3. 라펠라 레이스 프릴스
정교한 플로랄 모티프가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 이너. 나이트웨어와 시스루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4. 에탐 카츄어스 레드
붉은색 컬러에 레이스 장식이 세련된 제품. 고급스러운 패턴과 바스트를 모아주는 컵이 여성미를 더한다. 

 

 


새하얀 피부를 가졌다면 화이트 컬러 란제리에 주목할 것. 피부를 더욱 투명하게 부각하고, 순수하고 청 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새 신부’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1.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고급스러운 풀컵 형태의 노와이어 브라. 기존보다 몰드의 체스트 부분을 1센티 올려주고 U자형 뒷날개를 사용해 가슴과 체스트 부분을 더욱 잘 감싸준다.

 

 

2. 오이쇼 레이스홀터넥 브라 앤 팬티 레이스
트라이앵글 쉐입으로 로맨틱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조절가능한 스트랩이  편리하다.

 

 

3. 라펠라 페오니
부드러운 실크에 플로랄 모티프로 로맨틱함을 더한 제품. 골드와 실버 컬러 장식이 페미닌 무드를 더한다.

 

컬러 란제리는 노출 시 속옷 느낌이 덜해 시스루 룩이나 란제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일생 에 한 번뿐인 허니문에는 평소보다 과감한 디자인을 선택해보자. 바스트를 모아주는 컵과 시스루 소재의 로맨틱한 디자인은 더욱 고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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