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스캔들은 모두 사실일까? 소문은 소문일 뿐,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는 그들의 러브스토리

 

 

1 톱스타와 감독의 서프라이즈 연애!

  제니퍼 로렌스 ♡ 대런 아로노프스키


“그를 정말 사랑해요.” 지난 9월, 제니퍼 로렌스는 한 패션 매거진과 나눈 인터뷰에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의 스캔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21살. 영화 ‘마더’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파파라치를 통해 무성한 스캔들을 낳았 었다. 이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영혼의 단짝을 만난 듯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는 두 사람이 내년 첫 결혼 소식을 터트리지 않을까 기대된다.

 

 

2 불화설에도 금슬을 자랑하는 잉꼬부부

  비욘세 ♡ 제이지


두 톱스타의 만남은 연애 시절부터 큰 화제였다. 비욘세가 최고 디바가 되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준 제이지. 서로에게 격려와 조언을 건네며 애정을 쌓아온 두 사람은 2009년 파리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랑꾼으로 소문이 자자한 두 사람이지만 불화설과 이혼설이 끊이지 않았다. 이런 소문을 한 번에 잠재우
듯 비욘세는 쌍둥이를 임신했고, 지난 6월 아들과 딸을 출산했다.

 

이에 제이지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LA에 대저택을 구매하는가 하면 최근 아내를 위해 400만원짜리 케이크를 선물하면서 통 큰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3 사랑꾼 부부의 러브스토리

   데이비드 베컴 ♡ 빅토리아 베컴


1999년 결혼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빅토리아 베컴. 두 사람도 끊임없는 결별설과 불화설에 시달렸다. 이때마 다 부부는 단둘이 여행을 떠나며 ‘애정전선에 문제없음’을 대신 답했다.

 

이들은 자신들을 향한 소문을 없애는 동시에 연애할 때의 느낌을 되살리기 위해서 여행을 떠난다고. 데이비
드 베컴은 결혼기념일에 맞춰 SNS를 통해 아내에게 사랑의 편지를 보내는가 하면, 기념일마다 아내만을 위한 선물이나 여행을 준비하는 진정한 사랑꾼이다.

 

 

4 매일을 연애하는 듯, 결혼 후 더 뜨거운 사이

  저스틴 팀버레이크 ♡ 제시카 비엘


미국 톱 아이돌의 만남이라 결혼 전부터 세간의 주목이 집중된 두 사람. 불화설 한 번 없이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달콤한 모습 을 보이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외출할 때마다 몰래 찍힌 파파라치 컷은 마치 데이트 스냅 같다. 제시카 비엘의 SNS에는 둘만의 데이트 사진이 가득한데, 꿀 떨어지는 두 사람의 사진만 봐도 부부라기보다 아직 연애 중인 듯하다.

 

흠잡을 데 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즐겁게 결혼 생활을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부부다.

 

 

5 나이와 국경을 넘어 “I Love You”

  조지 클루니 ♡ 아말 알라무딘


지난 2014년, 조지 클루니가 레바논 출신의 아말 알라무딘을 아내로 맞았다. 한 번의 결혼생활을 실패한 조지 클루니는 예전 한 토크쇼에서 “다시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는데, 그런 그의 마음을 국제 인권 변호사인 아말 알라무딘이 흔들어 버린 것.

 

한눈에 반한 조지 클루니는 약혼반지를 직접 준비하는 등 그녀만을 위한 로맨틱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6월 쌍둥이를 출산한 조지 클루니 부부는 늘 변함없이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며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부부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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