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피부가 건조해지는 야속한 계절. 낙엽 같은 보디를 촉촉하게 적셔줄 보습 아이템 10.

 

 

겨울을 앞두고 얼굴 보습 관리에만 집중할 때가 아니다. 겹겹이 입은 옷가지에 가려진 보디에 관심이 덜 가기 마련이지만, 피지선이 없는 몸 피부는 갈증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

 

특히 겨울에는 실내외 온도 차이가 커 피부 건조함이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 얼굴 피부는 메이크업이나 꾸준한 보습 관리를해 어느 정도 피부막이 생겼을지 몰라도 보디는 일반 보디 크림만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에 부족하다.

 

보디 보습 관리에 가장 중요한 단계는 클렌징인데, 이때 보습 제품이나 유분기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샤워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제품을 도포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게 중요하다.

 

특히 겨울에는 자주 샤워하는 것보다 따뜻한 물에 푹 담그는 목욕을 하거나 스파 관리를 하는 것이 부드러운 보디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1 블리스 글래머 글러브 & 소프트닝 삭스 고분자 파라핀 젤 성분이 손과 발에 집중 보습을 부여
해 촉촉한 손발을 만들어준다. 

 

2 산타마리아노벨라 올리오 다 바뇨 노떼 피부의 자연 유분은 씻어내지 않고 자극 없이 노폐물만 제거하는 배스 오일. 

 

3 조말론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보디 배스 오일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향기로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4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26시간 보습력이 지속되는 고보습 보디 크림. 

 

5 나스 모노이 바디글로우 티아네 꽃과 코코넛 오일의 고농축 에션셜 성분을 함유한 보디 오일로 피부 진정과 보습에 탁월하다. 

 

6 씽크네이처 바디워시 모이스춰 샤워 후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보디 워시. 

 

7 모로칸오일 바디 수플레 보디 버터 아르간 오일과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보디를 유지할 수 있다. 

 

8 닥터브로너스 아몬드 퓨어 캐스틸 아몬드 오일이 클렌징 후에도 촉촉한 상태로 유지 해주는 보디 솝. 

 

9 닥터브로너스 오가닉 코코넛 밤 팔꿈치나 발꿈치 등 집중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각질과 거친 피부가 완화된다. 

 

10 러쉬 슬리피 보디 로션 오트밀 달인 물과 아몬드 오일을 베이스로 한 보디로션으로 샤워 후 건조할 때마다 바르면 촉촉함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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