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가 이어준 반나절 생활권 강릉 -1
KTX가 이어준 반나절 생활권 강릉 -1
  • 남수민
  • 승인 2018.04.02 15:00
  • 조회수 24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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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평창으로 가는 KTX 열차를 정식으로 개통해 100여 분이면 동해를 볼 수 있는것. 겨울의 동해는 계절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리라. KTX에 몸을 실었다. -1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바다 풍경을 끝으로 영화 <점퍼>의 주인공이 된 양 어느새 강릉역에 도착했다. 강릉 아이스아레나, 스피드스케이팅, 하키센터 등 인기 종목의 경기장은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그냥 떠나도 좋은 동해 여행이지만 올림픽 시즌에 맞춰가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강릉의 뜨거운 겨울을.

 

◇ Stay in a LUXURY HOTEL
창밖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동해. 선잠이 들 때, 막 잠에서 깰 때 파도가 철썩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바다와 함께 눈뜰 수 있는 호텔을 소개한다.


 

1. 씨마크 호텔


바다와 호수 그리고 하늘과 어우러진 씨마크 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5성급 호텔이다. 바다를 품은 객실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은 투숙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

 

특히 5층에 있는 실내외 수영장은 4계절 내내 온수로 운영되어 겨울에도 풀장에서 온전히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좀 더 프라이빗한 여행을 원한다면 독채로 된 한옥 스위트 ‘호안재’가 제격이다.


 

2. 탑스텐 호텔


강릉에서 드라이브 명소로 유명한 헌화로의 가장 높은 곳에 심상치 않아 보이는 건물이 우뚝 섰다. 정동진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한 탑스텐은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다.

 

동해안이 한눈에 보이는 스카이라운지는 힐링 시그니처 베이라는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


 

3. 세인트존스 호텔

 

세인트존스 호텔은 복합문화공간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머무는 곳이 아닌 여행의 목적이 되는 곳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호텔 안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게 꾸몄다.

 

탁 트인 동해를 마주한 객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가족과 연인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4. 하슬라 아트 월드 뮤지엄 호텔

 

조형미가 뛰어난 하슬라 뮤지엄 호텔은 쉼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아트 호텔이다. 모든 객실에서 창밖에 펼쳐진 동해를 조망하는 것은 물론 바로 옆 피노키오 박물관과 마리오네트 박물관에서 감각적인 현대 미술 작품 200점을 관람할 수 있다.

 

아트에 둘러싸여 예술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하슬라 아트 월드 뮤지엄 호텔은 좋은 선택이다.

 

남수민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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