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예비 신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라비첸토는 고급스러운 럭셔리 디자인은 물론 개개인의 맞춤 슈트 스타일을 제안한다.

 

라비첸토의 정장은 정교한 재단기술을 바탕으로 오직 한 사람을 위해 만드는 세계 하나뿐인 최고의 슈트다. 라비첸토는 멋진 슈트를 꿈꾸는 예비 신랑에게 오랜 노하우와 꼼꼼한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착용감을 선물한다.

 

 

▲ 장인의 손길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슈트


라비첸토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남성 슈트 감성을 대표하는 비스포크 전문 기업이다. 라비첸토는 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품격 핸드메이드 맞춤 슈트를 자랑하며, 40년 이상 숙련된 장인이 100% 수작업으로 완성한다.

 

이런 시스템은 라비첸토가 국내 유일무이하다. 패턴과 재단에서부터 세밀한 피팅을 거쳐 수정 가봉과 재봉 및 마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전문 비스포크 마스터테일러가 순수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라비첸토의 모든 제품은 전통 비스포크 방식인 핸드메이드 비 접착 방식을 원칙으로 제작한다. 미리 만들어 놓은 패턴을 사용하지 않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완전히 새로 제작하는 것. 재봉틀이 필요한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부분을 손바느질로 작업한다.

 

무엇보다 매장에 상주하는 마스터테일러가 개개인의 체형을 세밀하게 분석해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부각한 완벽한 착용감의 맞춤정장을 만들어낸다.

 

또한, 라비첸토는 최고급 명품 원단만을 고집해 자체 공방에서 럭셔리 슈트를 완성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모데스토 베르토토, 루이지 콜롬보 등 해외 명품 원단을 분기별로 대량 구비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 최고의 만족, 고객을 위한 1:1 맞춤 서비스

 

라비첸토는 맞춤 슈트 ‘미스터라비’, 맞춤 예복 ‘라포맨’, 턱시도 렌탈 ‘발렌토’의 세 개 브랜드를 운영한다.

 

방문 목적에 따라 체계적인 예약시스템으로 개인 맞춤 상담부터 제작까지 책임지고 진행한다. 고객은 예약 후 매장에 세 차례 방문해야 한다.

 

1차 방문 때는 1:1 상담으로 세부 디자인과 원단을 선택하고, 2차 방문 때는 중간점검을 위한 가봉 작업을 한다.

 

3차 방문 때는 최종 슈트를 착용하고 추가 수정 사항이 없는지 체크한다. 총 제작기간은 3주~4주 소요되므로, 맞춤 제작을 원하는 고객은 최소 한 달 전에 방문해야 한다.

 

맞춤 예복에는 고급 맞춤 셔츠, 넥타이, 행거치프 등을 세트로 제공하며, 턱시도 또한 무상 대여한다. 본식 때 슈트를 턱시도처럼 연출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칼라 리폼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라비첸토는 최고급 턱시도를 렌탈하는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턱시도 룸을 확장 리모델링한 새로운 공간에서 고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특별한 날, 나를 빛내줄 맞춤 슈트와 턱시도를 찾고 있다면 라비첸토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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