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캠페인 영상 공개

LVMH그룹의 대표적인 향수 브랜드 겐조가 한국의 여배우 김태리를 ‘플라워바이겐조’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여,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는 행사를 지난 1월, 모스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사진 : 김태리, 플라워바이겐조의 새로운 얼굴>

플라워바이겐조가 탄생한지 18년이 지난 2018년, 새로운 캠페인의 뮤즈로 여배우 김태리를 선정 유니크한 광고영상이 완성됐다.

플라워바이겐조의 강하면서 연약한 독특한 아이코닉 플라워 ’포피’의 감성과 김태리의 강하면서 영감을 주는 여인의 이미지가 인상적인 이번 광고 영상은 글로벌에서 단독 처음으로 선공개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 길목을 배경으로 한 이번 플라워바이겐조영상은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긍정적인 인간 가치인 관대함, 평화, 인간 결속과 아름다움에 대한 축복을 의미하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도하는 대담하면서도 시적인 행동, 작은 미소를 통해 느껴지는 파워, 따뜻하면서도 관대함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한 편의 영상으로 완성했다.


영상에 삽입 된 ‘What a way to win a war’ 찬가는 김태리와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이 직접 불렀으며, 영국의 작곡가이자 아티스트인 톰 멕레가 플라워바이겐조 세계에 어울리도록 재 탄생한 곡이다.

아름다운 힘을 느낄 수 있는 음악과 김태리의 강한 발걸음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으며, 강렬한 컬러감의 영상미와도 잘 부합되어 도시와 삶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영상의 컨셉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트릭 게이지’는 아이같고 인형 같은 모습을 가지면서 친절하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로써 플라워바이겐조의 포피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김태리 선정한 이유를 소개했다.



<사진 : 플라워바이겐조>

또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단순 향수 광고가 아닌 배우로써 “더나은 세상을 위해서”라는 캠페인 메세지를 감성적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정극을 작업하듯, 촬영 된 것이 특징인 점을 인터뷰 시간을 통해 전했다.


한편, 국내외 프레스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플라워바이겐조의 파우더리 플로럴 향기를 가득 담은 포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눈길을 끌었다.

터치 앤 플레이 존에서는 포피 엽서와 만트라 전시, 플라워바이겐조 시향, 포피 포토 부스 체험 등을 통해 직접 포피를 경험해보며 플라워바이겐조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김태리와 함께 한 파우더리 플로럴 향의 여성 향수, 플라워바이겐조의 광고 및 필름은 4월부터 전세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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