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924년 탄생된 가성비 높은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GROVANA)가 지난 3월 22일 ~ 27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2018 BASELWORLD(바젤월드)에서 GMT 워치, 1547.1528을 선보였다.

 

 

<사진 : 그로바나>

 

 2017년 바젤월드에서 출시된 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에서 우아한 브라운 인덱스와 송아지 가죽 스트랩 버전으로 재탄생 된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눈길을 사로잡는 우아함을 지닌 이 컬렉션은 그로바나의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 메이킹 노하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그리니치 표준시인 GMT(Greenwich Mean Time)를 기준으로 제작하여 분은 동일하고 시간만 바꾸는 방식의 GMT 워치로 다이얼 위에서 2개의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42mm 사이즈의 라운드 쉐이프와 바 타입의 인덱스, 커브드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레드 컬러의 GMT 인디게이터가 조화를 이루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하고 세련된 레트로 스타일 룩을 완성하였다.

 

스위스 론다(RHQ 515.24H)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하였으며 블랙, 화이트, 블루 다이얼의 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그로바나>

 

한편, 3년간의 국제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로바나(GROVANA)의 모든 시계는 스위스 텐니켄(Tenniken)에 위치해 있는 자체 공장의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되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60개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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