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무너라면, 트래블러라면 여권만큼이나 꼭 챙기는 것이 선글라스다. 기분 좋게 떠난 여행지에서 태양 때문에 인상만 구기고 다닐 수 없는 노릇. 태양도 피하고 멋도 살리는 요즘 주목하는 선글라스.

 

 

레트로가 꾸준히 유행하는 올해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틴트 선글라스에 주목하자. 다양한 컬러의 투명 렌즈로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하기 편하다.

 

최근에는 가지각색 프레임 디자인으로 멋을 살린 제품이 쏟아져 패셔니스타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틴트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컬러 메이크업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피부 톤이 밝고 하얀 사람은 어떤 색이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지만 특별히 블루계열을 추천한다. 블루, 그린, 바이올렛 틴트 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얼굴이 더욱 하얗게 보인다.

 

피부 톤이 어두은 사람은 연한 옐로나 핑크 등 밝은 컬러의 선글라스를 선택하면 좋다. 긴 얼굴형에는 보잉 스타일 프레임이, 사각 얼굴형에는 프레임 끝이 살짝 올라간 캐츠아이 스타일이 얼굴형 단점을 보완해주니 참고하자.


 

1. 옐로 틴트 선글라스는 카린의 세즈윅

2. 보잉스타일 핑크 선글라스는 베디베로

3. 오렌지 브라운 틴트 선글라스는 에스카다

4. 레드 프레임 선글라스는 블랭앤에클레어의 싱가포르

5. 파스텔컬러 프레임 선글라스는 끌로에

6. 유니크한 모양의 렌즈 선글라스는 디올

7. 동그란 블루 틴트 선글라스는 펜디
8. 독특한 그린 프레임 선글라스는 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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