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5성급 럭셔리 호텔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에 머물면 베트남과 프랑스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한 세기를 이어온 독특한 역사와 분위기의 호텔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는 여행 작가 또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명소로 잘 알려진 호텔이다.

 

20세기에 프랑스 사업가가 문을 연 이 호텔은 한 세기 넘는 역사 동안 프랑스와 베트남의 만남을 잘 간직해오고 있다.

 

덕분에 이곳에서 머물고 있노라면 하노이라는 도시가 주는 매력에 프랑스의 정취가 더해진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덕분에 유명 인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으며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는 오페라윙 신관과 메트로폴윙 구관으로 나뉘며 총 364개의 객실과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 내부는 콜로니얼 스타일을 배경으로 마호가니 가구를 배치했다. 그런 모습이 어쩐지 20세기 파리 어느 아파트를 연상하게 만든다.


 

허니문이나 커플 여행으로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에 투숙하는 이들에게는 구관 히스토리컬윙의 스위트 객실이 적합하다.

 

오랜 역사와 어우러지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여행 목적에 특별함을 더하는 곳이다. 호텔 수영장은 유럽 저택 스타일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도시 속에서 즐기는 휴양 느낌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동서양의 맛을 모두 음미할 수 있는 베트남, 프랑스,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고루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가든 뷰를 자랑하는 ‘르 클럽 바’와 파리지앵 스타일의 바인 ‘라 테라스’에서는 베트남 속 파리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베트남과 프랑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는 올여름 떠날 곳을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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