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 호캉스를 즐길 방법

 

#2.  친구와 함께 올데이로 즐기는 호캉스 - 켄싱턴호텔 여의도

세련된 모노톤 인테리어를 감상하며 객실로 향하면, 햇살이 적당히 비치는 뷰와 아늑한 침대가 반긴다. 아직 해가 지지 않았으니 포근한 침대는 잠시 뒤로 하고, 티타임을 즐기러 라운지로 향한다. 3시부터 5시까지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에서는 각종 베이커리와 쿠키류, 커피와 음료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3.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 서머 패키지 -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30층에 위치한 로맨틱한 분위기의 스카이라운지다. 강남 일대를 바라보면 저 멀리 유유히 흐르는 한강이 눈에 들어온다.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이탈리아 정통 젤라토에 아메리카노를 곁들이면, 야근과 차량정체가 만드는 서울 야경이 달콤 쌉싸름하게 느껴진다.

 

#4. 가족과 함께하는 호캉스의 정석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올해 ‘모녀(母女) 여행’은 호캉스로 결정했다. 관광에 질린 엄마를 위해, 마감일정으로 몸이 피곤한 나를 위해 내린 결정. 가까운 도심 속 휴식을 만끽하기로 했다.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패키지를 살피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여름 패키지를 발견. 주말 뷔페와 가든테라스, 입욕제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엄마를 위한 구성으로 선택했다.

 

#5. 또 다른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호캉스 - 레스케이프 호텔

휴가를 떠날 때 가장 걱정되는 건, 우리의 가족인 반려동물.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바캉스를 떠나려 해도 여건이 쉽지 않다. 그런 이들을 위한 특별한 호캉스코스가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제공된다.

 

#6. 도심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브런치 호캉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플라자 호텔
누구나 한 번쯤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유럽풍의 여유를 꿈꾼다. 하지만, 끼니를 챙기기도 어려운 바쁜 일상 탓에 잠깐의 여유마저 어렵다. 그렇다면 여름휴가를 핑계로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겨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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