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니까, 여름이 왔으니까 당연히 필요해지는 것들이 있다. 아이스커피가 필요하고, 비키니가 필요하고, 선글라스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제치고 1순위로 필요한 것은 ‘시원한’ 바람! ‘냉풍’이 없는 이 뜨거운 계절은 상상하고 싶지 않다.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만 있으면 지옥의 불구덩이 같은 여름도 순식간에 극락으로 변하기 때문. 뜨거운 기온으로부터 상쾌한 해방감을 선사할 당신의 라이프 테크들이 바로 여기 있다.

 

 

1. 더울 때 제일 먼저 찾는 건 내 옆에 가장 가까이 있는 선풍기 아닐까. 선풍기이면서도 선풍기 보다 쎈, 서큘레이터와 핸디형 선풍기로 언제 어디서든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자. 신일산업 핸디형 선풍기, 서큘레이터 스탠드형

 

2. 바람 없이 시원할 수 있을까. 말도 안 되는 말 같지만, 현실이 됐다. 정말 바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하이패스 방식의 회오리바람으로 직접 피부에 닿지 않아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 신기한 에어컨.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3. 주차해놨던 차에 올라타면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한 공기가 가득하다. 가뜩이나 미세먼지로 괴로운 요즘, 이젠 차에도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 카도 MP-C20U

 

4. 더운 여름에 나만 혼자 시원할 수 없지. 세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맞춤보관실로 소중한 여름 요리를 지켜내자.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냉장고

 

5. 공간이 협소할수록 답답함도 더해지는 건 불변의 법칙이다. 보네이도의 타워서큘레이터는 타워형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뿐만 아니라 강력한 바람까지 제공하는 기특한 제품. 보네이도 타워서큘레이터 NGT-425


 

6.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는 여름이라고 피해가지 않는다. 더위와 함께 더욱 강력하게 몰려오는 미세먼지에 대적할 든든한 공기청정기. 다이슨 퓨어 쿨™ 공기청정기 타워형, 데스크형

 

7. 기온에 예민한 건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김치 역시 온도 변화에 그 맛을 달리한다. 지난겨울 김장김치가 떨어져 가는 이때, 마지막 심폐소생술을 위한 비장의 김치냉장고. 대우전자 클라쎄 김치냉장고

 

8. 인류가 발전함에 따라 에어컨도 함께 발전한다. 휘센 싱큐 에어컨은 인공지능 기능을 더해 공간과 상황, 사용자의 패턴을 익혀 가장 알맞은 온도의 바람을 선사한다. LG전자 휘센 씽큐 에어컨

 

9. 공기는 온 집을 순환한다. 거실도, 안방도, 내 방도 모두 쾌적하려면 360도 모든 방향에서 공기를 케어하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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