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 그룹이 푸켓 남서부 에메랄드 베이에 새로운 리조트를 열었다. 빛나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스파,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로즈우드 푸켓이다.

 

 

◇ 로즈우드 그룹이 야심차게 문을 연 럭셔리 리조트

 

로즈우드 푸켓은 전 세계 유명 도시에 최고급 럭셔리 호텔만을 선보여 유명 셀러브리티와 패션 블로거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즈우드 그룹이 야심차게 준비한 리조트다.

 

푸켓 국제공항에서 차로 40분가량 이동하면 찾아갈 수 있는 이곳은 푸켓 빠통 비치와 5분 거리다. 올해 오픈한 이곳은 로즈우드 그룹이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리조트로 푸켓 남서부 가장 맑고 청량한 안다만 해에 위치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은 로즈우드 푸켓은 71개의 파빌리온과 빌라로 이루어져 단지 리조트라는 개념을 넘어 자연 철학을 담은 성지 같은 곳이다.

 

사람 손을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열대 정원과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바다의 조화는 어느 유럽 남부의 해변을 연상시킨다.

 

로즈우드 푸켓은 리조트 내부 건축 자재부터 공간 구성까지 자연 친화 시스템을 현대 건물 양식에 맞춰 자연스럽게 반영하려 한 노력이 돋보인다.


 

또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기운을 최대한 담은 공간 구성이라 리조트에 머무는 모든 시간이 힐링 타임이 될 듯하다.

 

특히 오션뷰 풀빌라는 그 어떤 풀빌라보다 우아하다는 평가가 어울리는 풀빌라이다. 리빙 공간과 개인 풀을 연결해 작은 뜰을 구성함으로써 나만의 작은 별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최고급 호텔 리조트로서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로즈우드 푸켓의 스파 아사야에서 제공하는 웰니스 리트리트 프로그램은 첫 테라피 단계부터 특별하다. 스파 내 허브 가든에서 직접 채취한 오가닉 허브를 즉석에서 개개인에게 맞는 오일과 섞어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맞춤 오일을 제공한다.

 

각종 허브로 가득한 스파 가든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여기에 웰니스 리트리트 프로그램을 더하면 품격 있는 스파 경험을 완성할 수 있다.

 

로즈우드 푸켓에서는 태국 전통 음식, 이탈리안 요리, 시푸드 BBQ까지 다양한 맛을 선보이는 세 개의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는데, 낮과 밤의 각기 다른 분위기가 매력적인 라운지 ‘마이’에는 꼭 들러보자.

 

로즈우드 푸켓은 이미 명성이 자자한 로즈우드 그룹에서 선사하는 세련됨과 진정한 력셔리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어 아시아 내 리조트 중 최고로 손꼽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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