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셀러브리티가 선택한 순백의 웨딩드레스

 

#2. 왕족의 기품이란 이런 것 메건 마클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지방시의 여성 최초 아트 디렉터로 알려진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드레스였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A라인과 장식을 최소화한 미니멀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3. 사랑스러움과 엘레강스의 공존 미란다 커

크리스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디자인으로, 온몸을 감싸는 고풍스러운 드레스였다. 윤기가 흐르는 실크 소재가 드레스의 품격을 높이고, 곳곳에 새겨진 플라워 장식이 미란다 커의 대표 이미지인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4. 그레이스 켈리의 환생이자 명화의 탄생 송혜교

크리스챤 디올의 드레스로, 故그레이스 켈리를 떠올리게 하는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퀘어 네크라인으로 어깨선과 가슴라인을 드러내고 고급스러운 소재로 배우의 기품을 완성했다.

 

#5. 수채화를 닮은 변함없는 아름다움 최지우

디자이너 모하메드 아시가 론칭한 아쉬스튜디오 브랜드의 드레스다. 언뜻 수수해 보이지만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 드레스는 온몸을 감싸는 플라워 패턴에 박힌 작은 진주알로 신부의 기품을 한층 더 높였다.

 

#6. 글래머러스함의 끝판왕 케이트 업튼

화려함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로 야외 식장의 분위기를 한껏 환하게 밝혔다. 몸에 밀착되는 상반신 라인과 시스루로 제작된 팔 라인의 디자인은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부각했다.

 

#7. 화려함과 단아함 그 사이 김소영

웨딩드레스는 오프숄더 벨라인 디자인으로 과감한 자수가 특징이다. 오프숄더의 어깨 부분과 가슴라인을 따라 수놓아진 실버 자수 장식이 드레스의 화려함을 부각했으며, 벨라인 웨이스트라인으로 얇은 허리를 강조해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8. 인형보다 더 사랑스러운 신부 민효린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화려함과 동시에 신부의 여성미를 뽐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어깨라인을 드러내는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민효린의 가녀린 매력을 부각했고, 하트 모양 네크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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