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여는 파티. 비단 신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1

 

시끄럽고 지저분한 총각파티를 벗어나, 신랑들은 이제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브라이덜 샤워를 즐긴다. 배우 차연우와 유정우, 모델 류한과 권기한이 즐긴 남자들만의 특별한 브라이덜 샤워. 신랑에게 우정이 비처럼 쏟아진다.

 

 

잘 만들어진 슈트는 인간의 품격을 드높인다. 네 남자를 뉴욕의 신사로 만들어준 슈트는 라비첸토.

 

 

오랜 친구는 어느새 습관도 닮아간다. 같은 듯 다른 두 남자의 매력.

 

왼쪽 정우
넥 칼라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와 독특한 쇼트 팬츠 

 

오른쪽 기현
스타일리시한 스트라이프 재킷과 팬츠


 

견고한 의리는 함께한 세월의 웃음으로 쌓여간다. 

 

왼쪽 류한
스트라이프 문양 그레이 셔츠는 자라. 네이비 벨트가 돋보이는 쇼트 팬츠


오른쪽 연우
단정한 느낌의 화이트와 네이비가 연속된 스트라이프 문양 셔츠와 베이지 컬러의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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