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동안 결혼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될 웨딩 사진은 예비부부에게 특별하고도 중요한 기록이다. -4

 

세월을 뛰어넘어 두 사람만의 사랑의 증표로 남게 될 웨딩 사진, 그런 사진을 촬영할 웨딩 스튜디오를 고르는 일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그 선택을 도울 각 웨딩 스튜디오별 뉴샘플 리스트를 공개한다.

 

 

▶ 오전 일곱시 스튜디오 더 내추럴 컬러즈

 

‘더 내추럴 컬러즈’는 웨딩 사진이지만 정형화된 의상과 화려한 연출을 피하고, 그런 요소 없이도 세련되고 매력적인 사진을 남기고자 구성한 뉴샘플이다.

 

오전 일곱시 스튜디오는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사진을 추구하며 보다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개성을 뉴샘플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조금 뻔한 웨딩 사진에 질린 예비신랑신부라면 오전 일곱시 스튜디오의 더 내추럴 컬러즈가 마음에 쏙 들 것이다.


 

▶ 온뜰에 피움 스튜디오 메리 미

 

온뜰에 피움 스튜디오는 ‘메리 미(나랑 결혼해줄래)’라는 가슴 떨리는 말을 들었을때의 설렘과 아름다운 감정을 담은 뉴샘플 ‘메리 미’를 준비했다.

 

유럽의 저택과도 같은 세트장과 공간별 조명, 소품을 활용해 촬영한 뉴샘플은 트렌드만 따르기보다는 스튜디오 특유의 색깔을 표현한다.

 

온뜰에 피움 스튜디오는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커플도 부담스럽지 않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웅장한 촬영 세트를 준비하고 있다.


 

▶ 용마랜드 스튜디오 내추럴 파크

 

용마랜드 스튜디오는 인기 웨딩 스튜디오인 더 청담 스튜디오가 용마랜드 놀이동산에 새롭게 문을 연 스튜디오다.

 

아날로그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약 10,000㎡(3000평)규모의 용마랜드 놀이동산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콘셉트의 실내 촬영과 야외촬영이 가능하다.

 

엑소 등 많은 연예인들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용마랜드에서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야간 신을 촬영할 수 있다.

 

단순한 스튜디오가 아닌 종합 촬영소로 발돋움 중인 용마랜드 스튜디오는 특별한 웨딩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커플들을 기다리고 있다.


 

▶ 원파인데이 스튜디오 홀리데이

 

원파인데이 스튜디오는 푸른 정원을 콘셉트 삼은 세트장에서 뉴샘플 ‘홀리데이’를 완성했다. 여유로움, 쉼, 휴가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뉴샘플의 컷들은 예비부부가 편안하게 즐기면서 촬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햇살이 번지는 정원 세트장은 로맨틱하면서도 이색적인 장면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예비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웨딩 사진은 물론 가족사진, 해외 로케이션 촬영도 진행하는 원파인데이 스튜디오는 많은 스타들이 선택하는 스튜디오이기도 하다.


 

▶ 쟈뎅 드 라망 봉봉

 

프랑스어로 사탕을 의미하는 단어인 ‘봉봉’이 쟈뎅 드 라망 스튜디오의 뉴샘플 제목이다. 이 제목은 달콤 쌉싸름한 사랑의 여러 단면을 사진으로 표현하겠다는 의도를 담은 제목이다.

 

봉봉은 쟈뎅 드 라망 특유의 고급스럽고 탐미주의적인 분위기를 지키면서, 공간감 있는 다양한 세트와 피사체를 부각시키는 라이팅 테크닉, 세련된 스타일링과 자연스런 포즈들의 조화를 꾀했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틱한 로맨틱 무비를 보는듯 감도 높은 화보로 완성된 봉봉은 예비부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 피오나 스튜디오 메이다 베일

 

‘메이다 베일’은 영국 런던 내의 지역명으로 영화 <어바웃 타임>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피오나 스튜디오의 이관우 대표는 메이다 베일에 방문했을 때 느꼈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서정적인 카페의 정취, 사랑과 기쁨 등의 감정과 같은 요소들을 뉴샘플 ‘메이다 베일’에 담았다.

 

부드럽고 풍부한 색감,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배경이 돋보이는 ‘메이다 베일’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절제된 우아함이 느껴지는 갖고 싶은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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