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게 예물은 가장 큰 고민거리다. 다이아몬드는 실용적이지 못한 것 같고 독특한 보석 종류에는 확신이 없다면, 화이트 진주는 어떨까? 진주가 나이 들어 보인다는 편견은 버려도 좋다.

 

핑크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화이트 진주만큼 신부를 빛나게 해줄 보석은 없다. 우아함의 결정체, 화이트 진주예물을 소개한다.

 

 

 

1. 부쉐론 쎄뻥보헴 마더 오브 펄 스몰링

뱀의 머리를 상징하는 드롭 모티브와 끌을 사용해 뱀의 비늘을 표현한 현대적 무드의 스몰 링.

 

2. 부쉐론 화이트 마더 오브 펄 펜던트

빛이 투과하는 것을 양면에서 볼 수 있어 펄의 광채를 극대화한다.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우아함이 느껴지는 펜던트.

 

3. 쇼메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 링

중심부에 아코야 진주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배치한 화이트 골드 링. 링을 감싸는 43개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세팅이 고급스럽다.

 

4. 까르띠에 트리니티 드 까르띠에링

최상의 담수 진주를 사용하여 현대적인 감각과 클래식한 코드의 완벽한 조화를 담은 트리니티 펄 컬렉션.

 

5. 타사키 아코야 비드 네크리스

타사키의 최상급 아코야 진주를 이용해 제작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네크리스.

 

6. 타사키 밸런스 클래스 링

18K 화이트 골드에 남양 진주와 최상급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한층 우아한 느낌의 링.

 

7. 골든듀 플럼(남양) 귀고리

깃털이 겹친 듯한 느낌으로 진주를 부드럽게 감싸는 디자인과 풍성한 볼륨감과 중량감에서 나타나는 우아한 라인이 특징.

 

8. 쇼메 브레이슬릿

5개의 아코야 진주와 2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세련됨을 더한다.

 

9. 까르띠에 드 까르띠에 이어링

트리니티 모티브와 진주가 만나 세련되고 고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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