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성수동으로 가보자

 

#2. 데이트도 식후경, 도치피자
운치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치피자로 결정. 문 앞에서부터 느껴지는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2층 테라스의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곳. 성수동 한가운데서 이탈리아의 여유를 맛보다.

 

#3. 성수동에서 만난 취향 저격 스타일, 튤립

쇼핑에서 마음을 뺏기는 순간은, 완벽한 나의 스타일인 쇼윈도를 마주했을 때가 아닐까. 의류 가게 튤립은 그야 말로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기 제격인 곳이다.

 

#4. 마카롱 같은 달달한 데이트, 쁘띠그랑

소담한 가게의 문을 열면 먼저 달콤한 향기가 손님을 반긴다. 직접 만든 수제 마카롱 덕분이다. 정성이 들어간 쁘띠그랑의 마카롱을 한 입 베어 물면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은 더욱 달콤해진다.

 

#5. 쉬어가는 길, 서울숲의 따숲길

잠깐의 산책을 위해 추천하는 길이 바로 따숲길. 젊은 예술가들과 오랜 터지기인 어르신들의 손길이 모인 따뜻한 숲길, 따숲길은 카페 거리를 향한 곳에 위치한다.

 

#6. 수제의 로망이 담긴 곳, 일리일리

성수동 카페 거리에 위치한 작은 공방. 수제로 만든 특별한 가방과 소품이 가득한 일리일리는 성수동의 수제 문화가 녹아 있으면서도 신진 아티스트의 색다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7. 계절별 로맨스가 공존하는 곳, 앤아더

카페에 웬 수영장이냐고 하겠지만, 2층에는 소규모 웨딩을 위한 작은 공간도 있다. 곳곳마다 특별한 것이 존재하는 카페 앤아더. 수영장이 보이는 2층 테라스에 자리를 잡으면 지나간 여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8. 당신을 만족시킬 이스트오캄
낮엔 특별한 소품과 직접 디자인한 의류들을 판매하고, 해가 지는 저녁엔 영화를 상영하는 작은 영화관이나 음악 감상실, 때로는 파티룸이 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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