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처럼 초콜릿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 또 있을까. 쌀쌀한 찬 바람에 입안을 따뜻하게 데워줄 쌉쌀한 핫초코처럼, 혹은 계절의 서정에 젖은 우울함과 담담함 그 어딘가를 충족시켜줄 짙은 초코 브라운처럼 말이다. 가을의 감성이 듬뿍 담겨있는 초콜릿이 어느새 남자의 손목에도 내려앉았다.

 

 

1.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천천히 스며드는 초콜릿 향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초콜릿 빛깔의 워치.

 

2. 제니스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품격있는 진한 초콜릿색 스트랩에 오픈 다이얼로 매혹적인 무브먼트를 더했다. 

 

3.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브랜드의 전통과 시대의 모던함을 함께 담은 제품. 진한 코냑 브라운 색상이 깊이를 더한다.

 

4.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캘린더

장인의 수공 해머링을 거쳤다는 섬세한 문페이즈 다이얼을 장착한 고급스러운 워치.

 

5. 까르띠에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

까르띠에 특유의 직사각형 프레임과 고급스러운 가죽 스트랩이 가을 워치를 완성한다.

 

6. IWC 빅 파일럿 워치 애뉴얼 캘린더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에디션

브라운과 골드의 품격있는 조화가 단박에 눈길을 끄는 워치. 

 

7. 불가리 불가리 불가리

쌉쌀한 맛으로 혀를 매혹시키는 다크 초콜릿처럼 고혹적인 블랙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특별한 워치. 

 

8. 해밀턴 브로드웨이 데이-데이트 오토

달콤한 체리 초콜릿을 연상케하는 고급스러운 버건디 다이얼과 스트랩의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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