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여성이 동경해온 브랜드 샤넬이 현재 오직 한국과 일본에서만 화인 주얼리 브라이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영원하고 진실한 사랑을 상징하는 샤넬의 아름다운 웨딩 링 컬렉션 이야기 속으로.

 

 

▲ 상징적인 퀼팅 패턴, 까멜리아 플라워와 함께하는 사랑의 서약

 

샤넬 화인 주얼리의 역사는 193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첫 번째 화인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 샤넬은 1997년 프랑스 파리의 방돔 광장 17번지에 최초의 ‘샤넬 워치 앤 화인 주얼리 부티크’를 설립했다.

 

이후 명실상부한 화인 주얼리 분야의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샤넬 화인 주얼리는 2000년 브라이덜 컬렉션을 출시한다.

 

그 대망의 첫 아이템은 일본 전용으로 출시된 마뜰라쎄 웨딩 링. 이 제품이 큰 성공을 거두며 샤넬은 까멜리아, 코코 크러쉬, 프리미에르 컬렉션까지 총 4개 라인을 차례로 선보인다.

 

현재 샤넬 화인 주얼리 브라이덜 컬렉션은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과 일본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지난 9월 샤넬 화인 주얼리는 갤러리아 명품관 샤넬 부티크에서 브라이덜 컬렉션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1. 샤넬의 시그니처 플라워 까멜리아의 형상을본뜬 샤넬 화인 주얼리 까멜리아 컬렉션.

2. 시크한 무드와 샤넬 고유의 퀼팅 문양이 어우러져 세련미를 자아내는 코코 크러쉬 컬렉션.

3. 파리 방돔 광장을 연상시키는 팔각형 구조로 이루어진 감각적인 프리미에르 컬렉션.

 

이날 현장에서는 샤넬의 상징적인 퀼팅 패턴이 특징인 웨딩 링을 선보이는 코코 크러쉬 컬렉션, 가브리엘 샤넬이 가장 사랑한 꽃 까멜리아 형태의 링들을 갖춘 까멜리아 컬렉션, 샤넬의 숭고한 정신과 순결한 사랑에 대한 맹세를 상징하는 마뜰라세 컬렉션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소개했다.

 

먼저 코코 크러쉬 컬렉션은 시크한 무드에 퀼팅 패턴이 어우러져 관능적이고도 모던한 감각을 뽐냈다. 까멜리아 컬렉션은 섬세하게 표현된 까멜리아 꽃 형태와 영롱한 다이아몬드가 매치되어 여성스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마뜰라세 컬렉션은 감각적인 퀼팅 패턴과 디자이너 로렌즈 바우머의 디자인이 만나 럭셔리한 분위기를 드러낸 제품이다.

 

플래티늄 소재와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다양한 샤넬의 웨딩 링을 탄생시킨 샤넬 화인 주얼리는 마법의 실처럼 영원히 두 사람을 이어주는 특별한 연결고리로 존재하고자 한다.

 

어떠한 상황 앞에서도 ‘예스!’를 외치게 만드는 열정적인 사랑, 그 사랑의 약속을 전하는 샤넬 브라이덜 컬렉션의 신부가 되는 것은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 놓칠 수 없는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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