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베이의 매혹적인 낮과 밤 여행

 

#2. 타이베이 101 관경대

타이베이에 도착했다면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은 타이베이 101 관경대이다. 508m의 높이를 자랑하는 타이베이 101 관경대는 2004년부터 2010년 1월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이름을 올렸던 곳 (현재는 세 번째로 높은 곳)이다.

 

#3. 시먼딩 거리

시먼역 6번 출구로 나오면 타이완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시먼딩 거리에 도착한다. 이곳은 타이베이의 대표 번화가로 대형 쇼핑몰과 레스토랑, 카페가 즐비하여 언제나 젊은이들로 북적대는 곳이다.

 

#4. 진과스 황금박물관

태평양 전쟁 시기에는 일본군의 전쟁포로들이 강제 노동을 했던 곳이다. 1970년대 이후에 폐광이 되면서 급격한 쇠퇴의 길을 걸었으나 양조위 주연의 영화<비정성시>의 배경이 된 이후로 유명 관광지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5. 지우펀

산간 마을 지우펀은 진과스와 마찬가지로 1970년대까지 광산마을로 번성하던 마을이지만 금맥이 끊긴 이후에 쇠락했던 곳이다. 하지만 영화 <비정성시>를 비롯해 애니메이션<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이후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6. 단수이

1629년 타이완 북부를 점거한 스페인 군대가 세운 성으로 네덜란드가 지배하게 된 이후부터 ‘홍마오청’으로 불린 이곳은 붉은 벽돌의 성과 주변의 풍경으로 유명한 관광명소이다.

 

#7. 지룽

타이완 북부의 최대 항구 도시라고 할 만한 지룽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큰 볼거리는 묘구 야시장. 북부의 야시장 중에서도 가장 활기가 넘치며 방송에도 자주 소개가 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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