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고 평범한 ‘못’ 모티브를 독특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주얼리로 재 탄생시킨 까르띠에의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은 강렬한 개성과 뚜렷한 존재감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까르띠에는 평범함을 고귀함으로 변신시킨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의 대담한 정신을 이어받아 지난 해 너트와 볼트를 세련된 주얼리로 재탄생 시킨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을 출시했고, 다가오는 10월 옐로우 골드 소재의 브레이슬릿과 세 가지 소재의 링을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한다.


평범한 아이템에 특별함이 더해지고, 일상적 소재인 못이나 나사가 주얼리로 변신할 때, 평범함은 고귀함으로 치환된다.

오직 주얼러의 상상력을 통해 숨겨진 아름다움은 빛을 발하며, 디자인의 기하학적 완벽함은 너트의 팔각형 머리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부드러운 타원형의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인 에크루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우아함과 강인함, 길들일 수 없는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리드미컬한 곡선, 그리고 대범함으로 개성과 자유를 상징한다.




지난 2012년 론칭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은 1970년대 알도 치풀로(Aldo Cipullo)에 의해 까르띠에 뉴욕에서 선보인 오리지널 모델을 재현한 것으로, 못을 주얼리로 선보이는 그의 과감한 시도는 당시의 반 순응주의적인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였다.

까르띠에는 이 대담한 정신을 이어받아 2017년,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을 탄생시켰고, 다가오는 10월 새로운 소재의 브레이슬릿과 링을 선보이며 그 도전을 이어 나간다. 


까르띠에의 손을 거쳐 주얼리로 새롭게 거듭난 너트와 볼트. 이 심플하고 세련된 오브제는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은 지난 해 선보인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에 이어 옐로우 골드 소재를 추가로 새롭게 선보이며,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그리고 옐로우 골드 소재의 링을 더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오리지널 모델의 매력을 초월한 메종의 품격 있는 스타일을 더욱 강조한다.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과 함께 착용 시 그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에크루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신제품은 2018년 10월부터 전국 까르띠에 부띠끄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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