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Hamilton)이 1940년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인 클래식 스타일의 대명사 ‘볼튼(Boulton)’을 아르데코 감성과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의 조화로 새롭게 선보인다.



볼튼(Boulton)은 1940년 첫 선을 보일 당시, 차별화된 곡선형 케이스로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제품이다.

2018년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된 볼튼의 화이트 실버 다이얼은 은은한 펄 광택 마감의 아름다운 빛깔로 시선을 사로잡고, 스몰 세컨드 카운터의 매끈한 표면 위로는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초침 핸드가 다이얼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또 블랙 래커 처리된 세련된 로마 숫자는 브랜드의 유산을 모던하게 업데이트한 새로운 타임피스에 40년대의 매력을 더해주어 클래식 아메리칸 스타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미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섬세한 디자인의 다이얼과 독특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매치되어 있으며, 루비 레드, 마호가니 브라운, 미드나잇 블루 등 다양한 버전의 짙은 컬러로 선보이는 가죽 스트랩은 톤온톤 스티치와 크로커다일 프린트 디테일이 장식되어 있다.

또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손목에 꼭 맞게 밀착되며, 간편 클릭 시스템을 갖추어 몇 초 만에 간단하게 교환 및 교체가 가능하다.


비스듬하게 경사진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새로운 볼튼에 부드러운 곡선미를 부여하여 해밀턴을 상징하는 1940년대 아메리칸 정신과 2018년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정밀함이 완벽한 균형을 이룬 최상의 조합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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