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명품 자기 '광주요'가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케니 샤프(Kenny Scharf)의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를 기념해 아트 플레이트를 한정 출시했다.




케니 샤프는 SF만화 캐릭터와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시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치며 미국 현대미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팝아트의 황제다.

광주요와 롯데뮤지엄은 매일 현대인의 생활 속에 함께하는 그릇에 케니 샤프 유쾌한 작품을 담아 일상의 즐거움이 되고 삶이 예술적으로 변화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께 아트 플레이트를 제작했다.


광주요는 케니 샤프만의 장난기와 유머 가득한 캐릭터의 미소를 원형접시 위에 양각으로 새겨 재미를 더했다.

우리 고유의 백자와 청자 색상으로 구현해낸 캐릭터의 미소는 보다 온화한 매력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천연유약을 사용해 낸 맑은 빛깔은 작품 원본의 긍정적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한다. 앞접시로 사용하거나 간단한 다과를 담기 적합하며 아동용 식기로 사용하기도 좋다.


광주요는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 20세기 가장 위대한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순수미술가 김지아나 작가를 비롯해 국내외의 미쉐린가이드 스타 셰프들과 협업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예술가와 작품의 융합을 통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지속해 예술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요 '케니 샤프 아트 플레이트'는 전시가 열리는 2018년 10월 3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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