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비전의 한 부분으로 모벰버와 체결한 공식 파트너십을 자랑스럽게 발표했다.




특히, 국제적인 남성 건강 옹호단체와 맺은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특별 버전으로 모벰버 한정판을 발표하면서 더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오리스의 대표적인 디자인 기법이 담겨있는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는 오리스가 1917년에 처음 선보인 조종사용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새로운 모델 역시 그 전통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리스는 이 모델의 판매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2003 년에 설립된 모벰버 재단은 전립선암, 고환암, 정신 건강과 자살 방지 들을 포함해서 현대 남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이슈에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재단의 임무는 세계 남성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도록 도와주며, 너무 젊은 나이에 요절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매년 11월 이 재단은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1,200개의 건강 프로젝트 지원에 필요한 기금 모집을 위해 콧수염 기르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 행사는 전 세계 남성들의 호응을 받는 동시에 스포츠, 코미디 그리고 패션 분야의 수많은 명사들의 지원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오리스 모벰버 한정판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 재단의 이미지와 연결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케이스 백에 새겨진 1960 년대의 오리스 로고는 '오리스 모벰버 한정판'의 모델명과 모벰버의 콧수염 로고를 배열한 테두리로 둘러 싸여 있다.

12시와 6시 방향의 러그에 연결된 갈색 가죽 스트랩에도 각각 모벰버의 로고를 불도장으로 새겨 넣었다. 이 시계는 모벰버 로고를 새겨 넣은 금속 루프로 장식한 보르도 레드, 베이지 그리고 짙은 갈색의 NATO 면직 스트랩과 함께 특별히 제작된 상자에 담겨 출시 되었다.


모벰버의 이벤트가 열리는 한 달의 기간 동안 오리스는 유럽의 러 도시에서 쉐이브-다운즈, 시 경연대회, 모벰버 걷기, 그리고 오리스 모벰버 한정판 경매 등을 포함해서 일련의 모금 행사를 주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리스 소셜 미디어 채널과 해시태그 #ORISMOVEMBER 및 #ORISCHANGEFORTHEBETTER 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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