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식과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 호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며 담백한 서울의 일상을 담고 있는 부티크 호텔 ‘알코브 호텔 서울(ALCOVE HOTEL SEOUL)’이 10월 오픈 했다.
‘알코브 호텔 서울’은 국내 부동산 패밀리 오피스 승가헌에서 개발한 호텔 브랜드로 글로벌 호텔그룹 아코르의 예약망과 멤버십 혜택이 모두 적용되는 최초의 부티크 호텔이다.
화려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컨셉 대신 호텔의 기본적인 가치에 집중하여 언제 다시 찾아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알코브 호텔 서울’은 현재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로컬라이즈 부티크 호텔의 맥을 잇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로컬라이즈 부티크 호텔은 지역의 문화를 유기적으로 받아들이며 오픈 된 공간에서 교류할 수 있는 ‘컬처 딜리버리’의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체인의 스탠다드 호텔과 다르게 창의적인 컨텐츠로 문화와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 이들 호텔이다.
대표적으로 포틀랜드의 ‘에이스 호텔’이 선구자 역할을 했으며 도쿄의 ‘트렁크 호텔(Trunk Hotel)’, 뉴욕의 ‘더 딘(The Dean)’, ‘더 사이렌(The Siren)’ 등의 호텔들이 있다.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알코브 호텔 서울의 F&B는 푸짐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아메리칸 비스트로 ‘살마나자르(SALMANAZAR)’와 누구나 편하게 이용 가능한 24시간 아지트 ‘살마나자르 카페(SALMANAZAR CAF?)’.
선정릉의 사계절 뷰를 완벽히 조망하는 파크뷰 루프탑 다이닝 바 ‘클럽 리밋(CLUB LIMIT)’을 비롯하여 컨시어지 클럽 ‘블루우드하우스(BLUEWOOD HOUSE)’.
럭셔리 ‘블루우드 피트니스 & 필라테스(BLUEWODD FITNESS & PILATES)’ 등 다양한 컨셉을 가진 호텔 곳곳에서 외국인과 국내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즐거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