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다음달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에릭 프레숑(Eric Frechon)’ 셰프를 초청해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쉐린 3스타를 10년동안 받은 ‘에릭 프레숑’ 셰프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르 브리스톨(Le Bristol) 호텔 에피큐어(Epicure)레스토랑’의 총주방장으로,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를 수상한 프랑스 내 최고 권위의 셰프로 유명하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에릭 프레숑 셰프의 프랑스 파리의 ‘에피큐어’ 레스토랑은 미식가들이 파리 방문시 필수로 방문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인지도가 높다”며 “에릭 프레숑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미식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국내 고객분들이 기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에서 초청한 ‘에릭 프레숑’ 셰프는 유행보다는 프랑스 전통 요리를 고수해 ‘요리사의 왕족’으로 불린다.


14세에 요리에 입문 후 요리 직업학교를 17세에 졸업하고, 파리에 위치한 ‘그랑드 카사드(Grande Casade)’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시작했다. 그 후 1999년부터 ‘르 브리스톨(Le Bristol)호텔의 에피큐어(Epicure)’에서 총셰프로 미쉐린 3스타를 2009년에 획득해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라호텔, 에릭 프레숑 셰프>

‘에릭 프레숑’ 셰프의 명성으로 현재 프랑스 파리의 ‘에피큐어’ 레스토랑은 전세계 대통령, 정재계 관료, 해외 셀러브리티 등의 유명 인사가 자주 찾는 최고급 레스토랑이 됐다.


에릭 프레숑 셰프의 요리는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에서 받은 영감을 현대적으로 좀 더 가볍게 구현하고, 최고의 요리를 통해 궁극의 맛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사계절이 뚜렷한 프랑스의 재철 식자재를 활용하여 식자재 본연의 맛을 강조하고, 요리 마다 완벽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끊임 없이 연구하고 수정하여 완벽하게 균형 잡힌 요리를 선보인다.

에릭 프레숑의 대표 메뉴인 트러플과 아티초크, 파르메산 치즈, 푸아그라로 속을 채운 마카로니처럼 과감한 재료의 조합으로 독창적이며, 균형잡힌 맛을 창조한다.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준비한 ‘에릭 프레숑 셰프의 미식여행’은 오는 11월 1일부터 단 3일만 진행된다. 


콘티넨탈에서 선보이는 “Epicure, 미식으로 여행”은 그가 몸 담아 만든 최고의 레스토랑 이름처럼 국내 고객들을 궁극적인 미식의 여행으로 이끌 예정이다. 그의 감각적 요리와 서울신라호텔 콘티넨탈의 섬세한 와인 페어링이 더해져 점심 5코스, 저녁 8코스로 준비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외 최상의 식재료를 활용한 에릭 프레숑의 시그니처 요리를 프랑스가 아닌 신라호텔의 콘티넨탈에서 경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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