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 리노베이션을 거친 JW 메리어트 서울이 11월 웨딩 쇼를 연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행사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 최고의 솜씨로 완성하는 특별한 웨딩 쇼

 

JW 메리어트 서울이 오는 11월 중 웨딩 쇼를 진행한다. 이번 웨딩 쇼는 지난 8개월간 세계적 거장들이 참여한 대대적 리노베이션 작업을 거쳐 웅장하고 세련된 공간을 완성한 JW 메리어트 서울이 리노베이션 이후 처음으로 웨딩 고객을 위해 진행하는 공식 행사다. 덕분에 이번 행사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서리 디자인 포 유어 퍼펙트 웨딩(Sensory Design for Your Perfect Wedding)’을 테마로 한 이번 웨딩 쇼에서는 세계적 셰프들이 선사하는 고품격 맞춤 웨딩 메뉴, 감성을 자극하는 라이브 공연과 BGM, 테마 별로 구성한 향기 연출 등 오감을 감동시키는 특별한 감성 웨딩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세계가 론칭한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주얼리 Addir의 브라이덜 컬렉션, 고품격 하이앤드 브라이덜 부티크 케일라 베넷이 선보이는 욜란 크리스, 델포조, 다나하렐 등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감각적인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쇼의 웨딩 스타일링과 연출은 디자인과 아트의 컬래버래이션을 지향하는 그룹 와일드 디아가 맡는다.


 

◇ 유럽식 정원에서 즐기는 오트 퀴진, ‘더 마고 그릴’ & ‘모보 바’

 

JW 메리어트 서울 7층에 위치한 최고급 그릴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은 잔디와 허브, 나무로 가득한 아름다운 유럽식 비밀 정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우드 파이어 그릴로 구워낸 요리와 진귀한 와인들을 즐길 수 있다. 이곳 레스토랑의 모든 메뉴는 더 마고 그릴만의 노하우를 담은 하우스 에이징 과정을 거치고, 오픈 파이어 그릴과 스페인 브랜드 조스퍼의 차콜 오븐에서 조리해 최상의 육질과 맛을 즐길 수 있다.

 

더 마고 그릴은 총 800여 종, 4000병의 와인을 보유할 수 있는 대형 와인 셀러를 보유해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최고의 셀렉션으로 엄선된 와인을 선보인다.

 

더 마고 그릴 레스토랑 내에 위치한 ‘모보 바’는 ‘모던(Modern)’과 ‘보태니컬(Botanical)’이라는 단어 앞 글자를 따 만든 이름처럼 바 내부의 그린 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와 100% 홈메이드 재료만을 이용한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칵테일 바다.

 

이곳의 모든 칵테일 메뉴는 브랜드 컨설팅으로 최고의 바와 바텐더를 배출해 내고 있는 프루프 앤 코가 총괄 기획했으며, 총 18개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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