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와 가장 어울리는 베일을 찾아서

 

#2. 왈츠베일

롱 베일 중 가장 짧은 길이로 종아리와 발목 사이에 온다. 채플베일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이름에 걸맞게 신부가 춤출 때 불편하지 않게 만든 베일.

 

#3. 캐시드럴 베일

베일 중 가장 긴 베일로 드레스보다 길어서 신부의 입장을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단상이 높은 채플웨딩홀에 잘 어울린다.

 

#4. 엘보베일

예식 장소에 구애 없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베일. 그레이스 켈리 베일이라고도 부른다. 이름 그대로 팔꿈치 길이의 베일로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에 어울린다.

 

#5. 채플베일

땅에 살짝 끌리는 정도의 롱 베일. 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채플 웨딩에 어울린다. 비즈나 레이스 장식을 가미한 디자인이 많다.

 

#6. 숄더베일
어깨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드레스를 돋보이게 하고 싶을 때 착용하면 좋다. 미니드레스에 잘 어울리고 여러 겹으로 풍성하게 연출하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7. 채플베일

왈츠베일보다 긴 길이로 로맨틱한 채플베일. 교회나 성당, 버진로드가 긴 예식장에 어울린다.

 

#8. 핑거팁베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스타일로 손가락까지 내려오는 베일. 넓은 어깨와 팔뚝살 등 상체의 단점을 커버하기 좋다. 모든 스타일에 두루두루 어울리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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