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웨딩을 위한 새로운 공간 오픈한 글래드 여의도

 

대림이 만든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 글래드 여의도에서 새로운 소규모 웨딩 공간을 마련했다. 프로젝트룸이라 부르는 이곳에선 트렌디하고 낭만적인 스몰웨딩을 완성할 수 있다.

 

 

◇ 우아한 작은 결혼식을 꿈꾸는 신부를 위해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자리한 호텔 글래드 여의도가 지난 10월부터 새로운 스몰 웨딩 공간을 오픈하고 ‘글래드 스몰 웨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젝트룸이라 불리는 새 스몰 웨딩 공간은 최소 30명에서 최대 50명까지 수용하는 곳으로 작은 결혼식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걸맞은 공간이다.

 

‘글래드 스몰 웨딩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예비부부는 프로젝트룸에서 예식을 진행하고, 글래드 여의도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웨딩 코스 메뉴로 연회를 대접한다.

 

더불어 글래드 여의도의 꽃 장식을 전담하는 브랜드 ‘세인트웍스’가 최신 플라워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한 꽃 장식, 무료로 대여 제공하는 빔 프로젝터와 영상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스몰 웨딩, 리마인드 웨딩 등 차분하면서 우아한 웨딩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웨딩 코스 메뉴는 1인당 6만3000원부터 시작하며 꽃 장식 가격은 100만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한편 글래드 여의도는 지난 10월 7일 각 부문별 웨딩 전문가들과 함께 2019년 웨딩 트렌드를 선보인 오픈 하우스 스타일의 ‘글래드 웨딩 페어’에서도 프로젝트룸과 스몰 웨딩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김선진 끌로에의 메이크업 시연, 이승진 드레스의 무료 드레스 피팅, 레젤 스튜디오의 스냅 컷 촬영 등의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선착순 20커플을 대상으로 글래드 여의도의 웨딩 코스 메뉴를 무료 시식 제공하는 프로그램, 웨딩 페어 당일에 웨딩을 계약하는 예비부부에게 PCR사의 최고급 듀베 침구 세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오픈 하우스 스타일의 웨딩 페어로 진행되어 혼잡하지 않은 장소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드레스 피팅, 메이크업 체험, 실제 버진로드 스냅 촬영과 인쇄 등의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었던 이번 이벤트는 많은 예비부부에게 만족스럽다는 평을 얻었다.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최초의 ‘디자인 호텔스’ 멤버로 선정되었을 만큼 미적, 건축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으며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가 선보이는 새로운 스몰 웨딩 서비스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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