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전용 속옷 브랜드 소네트브라이드가 연말을 맞이하여 특별한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




“HOLIDAY, HOLY LOVE, 지금 당신의 사랑이 축복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부캠페인은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내년 1월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층 소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확한 행사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해당 기간 동안 소네트 브라이드의 온라인 몰을 통해 웨딩 브래지어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5,000원이 구매한 사람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또한, 구매고객이 해당 상품의 후기를 개인 블로그나 카페 등의 커뮤니티에 올리면 5,000원이 추가로 기부되며, 12월에 구매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해당 기간에 후기를 남기면 동일한 금액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 상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기부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다. 해당 기부캠페인이 소개된 소네트 브라이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리그램을 통해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1,000원이 추가로 기부된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2018년은 소네트 브라이드에게 뜻 깊은 한 해였다. 정식 런칭 이후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브랜드로 발돋움 하기까지 많은 예비신부님들께 큰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네트브라이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의 결혼과 앞날에 축복으로 보답해드리고자 하는 취지로 더 많은 사람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소네트 브라이드는 웨딩드레스 전용 보정 속옷을 주력 제품으로 하는 프리미엄 웨딩 란제리 브랜드이다.

소네트 브라이드의 대표 품목인 웨딩 브래지어 라인은 고기능 저중심 1/2컵 브래지어로, 일반 제품과 달리 특수 패턴으로 제작되어 가슴을 C컵 이상으로 보정 해주며, 누구나 원하는 만큼의 클리비지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특히 특수의복인 웨딩드레스의 패턴에 맞춰져 있어 자연스러운 핏을 연출할 수 있고, 깊은 등파임이나 오프숄더에 무리 없도록 디자인 되었다.


기존에 웨딩드레스 숖에서 대여해주는 웨딩 속옷을 단순히 착용하던 관행이 개별적으로 개인용 신부 속옷을 구매하는 트랜드로 변화함에 따라 웨딩드레스 전용 속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특히 체형 보정에 대한 니즈가 있는 신부의 경우에는 이상적인 드레스 라인을 위해 고기능성 속옷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소네트 브라이드는 런칭 초기부터 결혼 준비의 시작부터 끝까지 수많은 장면에서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신부님들께 만족을 드리는 것에 집중해왔다. 앞으로도 기능성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 모두에서 만족을 드리고자 한다.


이번 12월의 기부캠페인을 통해서는 신부님들께 만족감을 넘어서는 행복함을 함께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 신부님의 사랑을 더 큰 축복으로 바꿔드리겠다.”고 말했다.


기부의 결과는 내년 1월 이후 소네트 브라이드의 홈페이지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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