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파우더 스노의 성지 홋카이도 사호로 리조트를 새롭게 단장하고 12월 전격 오픈한다.




<사진 : 클럽메드 홋카이도 사호로 전격 오픈>

전 세계 24곳의 클럽메드 스키 리조트 중 최상의 설질을 자랑하는 클럽메드 사호로는 1987년 개장 이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홋카이도 토착민 ‘아이누족’의 전통 패턴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이전보다 더 깔끔해진 인테리어로 설계되어 세련된 감각의 객실과 메인 레스토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기존의 클럽룸은 축소하고 디럭스룸을 확대해 보다 쾌적한 객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다다미 마스터 패밀리 디럭스룸’을 새롭게 선보여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1인을 포함해 최대 성인 4인까지 수용 가능하며 마운틴 뷰와 벨리 뷰로 나누어져 인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어메니티와 스파도 새로운 브랜드로 교체하는 등 세심하게 준비했다. 친환경 브랜드 ‘Not soap radio’ 어메니티와 함께 추가 비용 결제 시 이용 가능한 La Villa 스파는 한층 더 품격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럽메드 팔찌는 방수가 되는 웨어러블 디지털 팔찌로 교체돼 더욱 편리하게 리조트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클럽메드 사호로에서는 여행객들의 겨울 휴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줄 애프터 스키 프로그램과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전문 스키, 보드 G.O의 강습과 함께 파우더 스노와 한적한 슬로프에서 즐기는 스키, 스노보딩은 물론 스노 트래킹과 트리 클라이밍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캐나디안 배쓰, 사우나 등의 웰니스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다.

그 밖에 추가 비용을 내면 에어보드, 얼음 낚시, 토마무 데이트립을 비롯해 카스미 폭포와 토무라시 온천 체험 등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해 식사와 음료, 주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그 간 스키의 성지 클럽메드 사호로를 찾아 주시는 분들에게 더 쾌적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올 겨울 새롭게 단장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사호로에서 최고의 휴식과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 사호로 예약 및 할인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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