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연말을 맞아 ‘2018 크리스마스 컬렉터블(Collectibles)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8 크리스마스 컬렉터블은 로얄코펜하겐이 매년 새로운 콘셉트를 모티브로 출시하는 한정 컬렉션으로 로얄코펜하겐 컬렉터블과 빙앤그론달 컬렉터블로 구성되어 있다.

덴마크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비롯해 로얄코펜하겐을 상징하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플레이트, 컵앤소서, 크리스마스 종, 플라켓과 피겨린 비둘기, 산타, 트리 등 총 9종이 출시된다.


로얄코펜하겐 컬렉터블 이어 플레이트와 컵앤소서, 벨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를 판매하는 남자의 모습을, 빙앤그론달 컬렉터블 크리스마스 플레이트와 벨에는 사냥 중인 여우가 달빛을 감상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플라켓에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눈밭과 사슴을 통해 덴마크의 겨울 풍경을 담았다. 아이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앞에 두고 자루를 안고 있는 올해의 산타, 다양한 장식과 리본, 선물들이 걸린 트리 제품은 크리스마스의 동화적인 감성을 정교하게 표현했다.


로얄코펜하겐의 컬렉터블 컬렉션은 해가 지나면 몰드(주형)를 파기해 생산 수량을 제한하는 한정 제작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 제작된 연도가 새겨져 있어 특별한 해를 기념하기 위한 선물로도 적합하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의 컬렉터블 컬렉션 9종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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