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가 아이보리와 다크그레이의 중성적인 컬러감으로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는 텀블러 JNL-503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 써모스코리아, JNL-503K >

이번 신제품 JNL-503K는 500ml 용량으로 써모스 대표 원터치 텀블러인 JNL에 아이보리와 다크그레이의 심플하면서도 중성적인 색상을 입힌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지난 5월 이후, 정부의 일회용컵 규제 정책으로 텀블러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세련되고 트렌디한 색감의 텀블러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텀블러를 패션 액세사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려하여 디자인했다.


먼저, JNL-503K 아이보리는 고급스러운 광택과 함께 밝고 깔끔한 느낌의 아이보리 컬러로 디자인된 제품이다. 특히, 검정, 회색 등의 어두운 무채색 계열의 옷이 대다수인 가을과 겨울에 밝은 아이보리 색상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겨울철 유용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JNL-503K 다크그레이는 단색의 컬러감으로 질리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한국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의 다크 실버톤을 연상하게끔 하는 중성적인 컬러감을 입혀, 여성과 남성 구분없이 누구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사진 : 써모스코리아, JNL-503K >

써모스 JNL은 한 손으로 손쉽게 마개를 열어 음용할 수 있는 원터치 마개가 특징으로 ‘원터치 보틀’이라고 불리는 써모스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JNL은 입구에 잠금 장치가 부착되어, 잠금 장치를 활용하면 가방 속에서 텀블러가 흔들리거나 다른 소지품에 눌려도 열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구조로 제작되어 68도 이상, 10도 이하 (6시간)로 장시간동안 유지되는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력으로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210g의 가벼운 무게로 외출 시 휴대하기에도 간편해 평소 커피전문점 등에서 텀블러를 즐겨 사용하는 알뜰한 소비자들 및 장거리 이동이 잦은 직장인 출퇴근족에게도 제격이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JNL-503K는 세련된 단색의 아이보리, 다크 그레이 컬러로 소비자들이 평소 텀블러를 사용하는 일상생활 어디에나 조화될 수 있도록 심플한 컬러로 디자인했다”며, “다가오는 겨울, 세련된 디자인의 우수한 실용성을 보유한 써모스 JNL 텀블러로 따뜻한 온기 가득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 JNL-503K는 써모스 제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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