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우아함과 헤리티지를 지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가 부드럽고 포근한 ‘에코 퍼’ 소재의 가방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 레페토(Repetto),착한 트렌드 '에코 퍼'>

천연 모피 대신 가공 섬유를 사용해 리얼 퍼 못지않은 촉감과 보온성을 선사하는 에코 퍼는 최근 패션계에 떠오른 착한 트렌드다. 레페토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세 가지 종류의 에코 퍼 백을 출시했다.


‘마네지 백(Manege bag)’은 1960년대 유행했던 바스켓 모양의 버킷 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동그란 타원형의 디자인이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준다.

또한 자유자재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도톰한 면 소재의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어 크로스, 숄더 등 원하는 타입으로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집 클러치 백(Zipped clutch bag)’은 마네지 백과 같은 라인의 클러치 백으로 손목에 걸 수 있는 고리가 있어 휴대에 용이하다.


레페토의 댄스백중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스몰 글라이드 백(Small glide bag)’ 역시 에코 퍼 소재로 출시되었다.

스몰 글라이드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성인 여성들과 어린이에게도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특히 올해는 페이크 퍼와 은은한 핑크와 그레이 컬러가 만나 조금 더 사랑스러운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레페토의 신상 에코 퍼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레페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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