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기라로쉬(Guy Laroche)가 새로운 2019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 : 기라로쉬, Guy Laroche SS19>

1980년대 프랑스 파리의 어느 클럽, 빛과 그림자, 급진적이고 기하학적인 패턴 등 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1980년대의 자유로운 정신, 과감함, 대담성을 담고 있다.


기라로쉬의 2019 S/S 컬렉션은 아트 디렉터 리차드 르네(Richard Ren?)의 파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성향을 그대로 나타냈으며 틀에 박혀 있지 않은 디자이너의 독자적인 창의성으로 완성된 컬렉션이다.




<사진 : 기라로쉬, Guy Laroche SS19>

빛과 그림자에서 영감을 얻었듯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주를 이루며 포인트 컬러로 블루, 오렌지, 옐로우를 조화롭게 사용했다.

최소한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컬러나 패턴을 사용하여 룩에 포인트가 될 수 있게 디테일을 넣었으며 전체적으로 시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한편, 기라로쉬(Guy Laroche)는 1961년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기라로쉬(Guy Laroche)가 론칭 한 프랑스 전통 패션 브랜드이다.

기라로쉬는 매년 프레타 포르테(pr?t-?-porter)컬렉션을 통해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여성복을 제안하며 프랑스 명품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