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쿠스미티(KUSMI TEA)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쿠스미티만의 독보적인 신제품을 공개한다.



‘화이트 아나스타샤’(White Anastasia)는 쿠스미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브랜드 역사를 재정의했다고 불릴 만큼, 프랑스 현지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티이다.

이 시그니쳐 티는 1918년 7월 황실 가족의 공개 처형 중, 불가사의하게 사라져 20세기의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로 남은 차르 니콜라스 2세의 4번째 딸이자 후계자인 아나스타샤 로마노프 황녀의 전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백차를 기반으로 기존의 ‘아나스타샤’에 창의적 변화를 더한 ‘화이트 아나스타샤’는 순수와 정제를 상징한다. “백차는 아주 미세한 변화에도 영향을 받는 차 입니다.

또한, 어린 새싹과 꽃 봉오리는 봄 시즌 일년에 한 번만 손으로 수확되기 때문에 티의 가치를 극대화 합니다.” 쿠스미티의 Sylvain Orebi 대표는 말한다.

이 전설적인 레시피는 베르가못을 기반으로 감귤향이 강조된 풍부한 맛의 “시그니쳐 러시안 테이스트”를 잘 보여주고, 동시에 오렌지 꽃과 레몬의 정교한 조합으로 차의 향기를 극대화 시킨다.

화이트 아나스타샤는 쿠스미티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21세기에 브랜드를 확고히 확립하고자 시작된 배타적이고 혁신적인 쿠스미티만의 레시피로, 쿠스미티를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풍미를 제공한다.

쿠스미티는 클래식 티를 현대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하는 것이 특징으로, 1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블렌딩 티 중, 국내에는 30여가지의 엄선된 티를 먼저 선보이고 있다. 25g, 125g, 250g, 500g 사이즈 루즈 티(잎차)의 시그니쳐 틴(양철) 케이스와 10개, 20개의 모슬린 티백 등 다양한 패키지 구성을 갖추고 있다.


대표 상품 아나스타샤가 포함된 Russian라인, 클래식 티를 맛볼 수 있는 Traditional라인, 매력적인 풍미와 동시에 건강까지 잡은 Wellness와 Flavored라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쿠스미티의 세컨 유기농 라인 러브오가닉(LOV Organic)도 쿠스미티 강남점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쿠스미티 매장에서 진행되는 시향, 시음 서비스를 통해 향으로 한 번, 맛으로 한 번 더 쿠스미티를 체험해보자.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