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뉴욕을 시작으로 10월, 파리의 쇼가 끝날 때까지 화려했던 2019 S/S 패션위크. 2019년 봄·여름 시즌의 트렌드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할 <웨딩21> 독자를 위한 2019 패션위크 가이드. - 2
밀란(MILAN)
구찌쇼가 파리로 옮겨 가면서 새롭게 구성된 밀라노의 패션위크. 핵심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쇼 가 펼쳐진 밀라노의 패션위크 현장.
FENDI
실용적 스타일이 중심을 이룬 펜디쇼. 더 많은 주머니와 더 많은 가방, 그리고 실용적인 가죽재킷과 투명한 레인코트까지 새로운 감각으로 무장한 펜디.
FERRAGAMO
슈즈에서 시작된 페라가모답게 나무 굽의 독특 하고도 매력적인 슈즈들이 눈에 띈다. 또한 심플하고도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가죽과 실크 소재 A라인 커팅 드레스가 많았던 페라가모 쇼.
PRADA
프라다의 2019 쇼는 자유로움과 패션에서 보여줄 수 있는 환상을 충족했다. 보수적 패션 규율을 타파 한 듯한 A라인 튜닉과 베이비돌 드레스, 깊이 파인 보디슈트 등의 스타일이 돋보인 프라다 쇼.
김은하
다른기사 보기